미국 성인 절반, 2035년까지 비만 예상! 비만 대란,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미국 성인 비만율이 앞으로 10년 안에 급증하여 거의 절반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건강한 식단 접근성 확대를 통해 이 추세를 반전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이 글에서는 비만 증가 원인과 예방 전략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미국, 비만과의 전쟁 선포? 2035년 비만율 47% 육박 전망
미국에서 심각한 비만 문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의학 협회 저널(JAMA)'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35년까지 미국 성인의 약 47%인 1억 2600만 명이 비만으로 진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비만 인구는 전체의 약 42%인 1억 700만 명 수준이며, 1990년에는 약 20%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하면 심각한 증가세입니다.
비만율 증가, 왜 이렇게 심각할까?
전문가들은 이러한 비만율 증가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합니다.
- 식단의 변화: 고칼로리, 고지방, 고당분의 가공식품 섭취 증가
- 생활 습관 변화: 좌식 생활 증가, 스크린 타임 증가, 수면 부족
- 스트레스 증가: 만성 스트레스는 식욕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저하시킴
- 정신 건강 악화: 불안,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은 비만 위험을 높임
- 장내 미생물 불균형: 장내 미생물 구성은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약물 부작용: 일부 약물은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음
인종, 성별, 연령별 비만율 차이
이번 연구에서는 인종, 성별, 연령별 비만율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 인종별: 백인 남성 40%, 히스패닉 남성 42%, 히스패닉 여성 약 50%, 비히스패닉 흑인 여성 57%
- 연령별: 45~64세 성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35세 미만 여성의 증가폭이 큼
비만, 건강을 위협하는 적신호
비만은 단순한 외모 문제를 넘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야기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비만과 관련된 질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2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증가
- 심혈관 질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심근경색, 뇌졸중 등
- 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등
- 관절염: 무릎, 엉덩이 등 체중 부하 관절에 부담 증가
- 수면 무호흡증: 수면 중 호흡 곤란
- 만성 신장 질환: 신장 기능 저하
- 알츠하이머병: 인지 기능 저하 위험 증가
미국 심장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거의 절반이 심장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는 비만, 당뇨병, 고혈압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비만,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 할까요?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균형 잡힌 식단: 과일, 채소, 통곡물, 단백질 위주의 식단 섭취, 가공식품 섭취 줄이기
- 규칙적인 운동: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병행 (하루 최소 20~30분)
- 충분한 수면: 하루 7~8시간 숙면 취하기
-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 건강한 식습관 교육: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 관리 능력 함양
- GLP-1 약물 또는 비만 수술: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 방법 선택 (단, 약물 및 수술은 생활 습관 개선과 병행해야 효과적)
기억하세요! 건강한 식단은 접근성이 용이하고 저렴해야 합니다. 정부와 사회는 건강한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중요: 비만은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의학적 조언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ealth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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