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분유 관련 영아 보툴리눔증 발생, CDC의 신속한 대응으로 해결! (영아 보툴리눔증 예방 가이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분유와 관련된 영아 보툴리눔증 발병 사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영아 보툴리눔증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min read0 views
공중보건CDC질병예방

영아 보툴리눔증이란 무엇일까요?

영아 보툴리눔증은 1세 미만의 아기에게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이라는 세균의 포자가 아기의 장내에서 발아하여 독소를 생성하면서 발생합니다. 이 독소는 신경계를 마비시켜 근육 약화, 호흡 곤란, 심지어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왜 분유가 문제였을까요?

이번 발병의 경우, 분유 제조 과정에서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포자가 혼입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CDC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오염된 분유 제품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회수하여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영아 보툴리눔증, 어떻게 알아챌 수 있을까요?

영아 보툴리눔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변비: 평소보다 변을 보기 힘들어하고, 며칠 동안 변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근육 약화: 젖을 빨거나 삼키는 힘이 약해지고, 머리를 가누기 힘들어합니다.
  • 기력 저하: 평소보다 많이 자거나, 잘 깨어나지 않고 쳐져 보입니다.
  • 울음소리 변화: 울음소리가 작아지거나, 쉰 목소리가 납니다.
  • 안검하수: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얼굴 표정 변화: 얼굴 근육이 마비되어 표정이 없어 보이거나, 멍한 표정을 짓습니다.

만약 아기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영아 보툴리눔증,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영아 보툴리눔증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다음은 영아 보툴리눔증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실천 팁입니다.

  • 꿀 섭취 제한: 1세 미만의 아기에게는 꿀을 먹이지 마세요. 꿀에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포자가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옥수수 시럽 섭취 제한: 옥수수 시럽 역시 꿀과 마찬가지로 1세 미만의 아기에게는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분유 위생 관리: 분유를 탈 때는 반드시 깨끗한 물과 젖병을 사용하고, 사용 설명서에 따라 정확한 비율로 타야 합니다. 또한, 개봉한 분유는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흙 먼지 노출 최소화: 흙이나 먼지에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포자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아기가 흙이나 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손 위생 철저: 아기를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정보

  • 모유 수유: 모유에는 아기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영아 보툴리눔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 아기의 성장 발달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조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영아의 건강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우려 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 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출처: CDC Newsroom

댓글

로딩 중...